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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배팅 가능한 해외 토토 에이전시 목록

원화 배팅 가능한 해외 토토 에이전시 목록

본 가이드에선 해외토토 에이전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및 목록을 공유합니다. 더불어 한국인이 운영하는 해외에이전시가 아닌 해외배팅사이트 본사가 직접 진출해 원화배팅을 제공하고 있는 곳들도 몇 곳이 있어, 리뷰와 함께 참고하신다면 틀림없이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해외 토토 에이전시란?

해외 에이전시란 해외배팅사이트의 스포츠북 배당판을 대여하고, 본인들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말합니다. 해외 배당판을 계약해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제공하기에 원화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죠.

우리나라엔 수백만 명의 배터들이 있고, 많은 이들이 오즈포탈 같은 해외 배당률 사이트에서 배당을 체크하므로, 이곳의 표준이 되는 해외 배팅 업체들의 배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그런 사람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사이트들이 바로 ‘해외 토토 에이전시‘ 입니다.

사람들이 본사가 아닌 해외 에이전시에서 배팅하는 이유

벳365, 벳페어, 레드브록스 같은 유명한 해외배팅사이트들의 특징은 말 그대로 ‘해외사이트‘이죠. 따라서 원화 입출금과 한국어 고객 지원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넷텔러나 스크릴 같은 머니부커스를 통해 입출금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머니부커스는 입금 시 2%, 출금 시 2%를 수수료로 떼어가기 때문에 돈을 잃던 따던 관계없이 무조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시드가 큰 고액 배터에겐 4%는 치명적입니다.

또한 입출금 합계가 5만 달러 이상 초과 시 금감원에서 조사가 들어옵니다. 머니부커스는 보통 해외 직구 시 사용되는 수단이기 때문에, 이미 정부에서 외화 유출을 막기 위해 손을 다 써놨습니다.

치명적인 수수료와 난감한 외환법, 많은 분들이 해외 토토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이유는 바로 이 두 가지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에이전시 목록

대표적인 해외 토토 에이전시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시안 커넥트
  • 레볼루션
  • 텐바이텐벳
  • 유로247
  • 유로스타
  • 유니88
  • 원커넥트

이렇게 7개의 업체들이 현재 대표적인 해외 에이전시들입니다. 2010년초를 대표하는 1세대 에이전시인 칸쿤, 비플은 소리소문 없이 없어졌고, 아시안오즈는 경찰에게 운영진들이 검거되었지만 일부 운영진들이 ‘레볼루션‘ 이라는 또 다른 사이트를 운영하는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이전시 먹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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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연히 먹튀가 존재합니다. 이미 먹튀 이력이 있는 곳도 있고 아직까지 이력이 없는 곳도 있지만, 먹튀 이력이 없다고 해서 먹튀없는 사이트라 단정 짓지 못하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해외토토 에이전시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언제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한국 배터들이 해외에이전시를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높은 배당을 제공하고 좋은 이미지가 있는 해외배팅사이트를 쓰고 싶지만, 벳365 같은 곳을 이용 시 머니부커스를 통한 입출금이 껄끄럽고 하자가 많으니, 에이전시 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필요악 같은 존재이기에 먹튀를 감수하고 사용을 하는 곳인 거죠.

시간이 흘러 대부분 많이 아시겠지만 전 세계엔 720곳이 넘는 정식 해외배팅사이트가 있고, 그 중 일부는 본사가 직접 한국서비스를 런칭해 원화 입출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건 먹튀가 없겠죠. 이것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원화 입출금을 지원하는 해외배팅사이트 본사 목록

한국에는 11곳의 해외배팅사이트 본사가 런칭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아래 3개의 목록은 그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외배팅사이트 TOP3 입니다.

  1. 1XBET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배당률, FC바르셀로나 배팅파트너
  2. WEGO88 –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이트, 5개 스포츠북 동시 지원
  3. 1WIN – 업계 최고 보너스 요율, 신규 웰컴 보너스 500% 제공

해외배팅 본사의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격

본사가 직접 한국 시장을 운영한다고? 짝퉁 사이트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실 겁니다. 실제로 저에게 이 사이트가 진퉁인지 진위 여부를 확인해달란 문의메일도 여러 번 받았으니까요.

결과적으로 에이전시 아니고 찐퉁 본사가 맞습니다. 한국시장엔 현재 11곳의 해외배팅사이트 본사가 진출해 한국 계좌와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 유명한 해외배팅사이트 리스트, 사설토토사이트가 망할수밖에 없는 이유

해외배팅사이트는 어떻게 한국서비스를 할 수 있는걸까

이들은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국가에 본사가 존재합니다. 한국 시장은 현지 본사 건물 안에서 페이먼트사를 꾸려 화교 및 한국인들을 모집해 한국 시장 전용 사무실을 하나 만들고 운영을 하는 것이죠.

법이라는게 웃긴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이 라이센스를 인정받은 국가내에서 한국 페이먼트사를 꾸려 운영한다면, 이것은 그 나라에 의해 보호 및 규제를 받습니다. 한국에선 엄연히 불법이지만 이들이 있는 곳은 한국땅이 아니니, 그 나라 법을 따라야 하는게 이치인 것이죠.

그럼 필리핀이나 캄보디아 같은 곳에서 잡히는 토사장들은 왜 그러는 거냐, 그 나라도 합법 아니냐” 라며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설토토는 라이센스가 없습니다.

에이전시에겐 없고 본사에게는 있는 라이센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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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란 해당 정부에 자금력과 사업 비전을 인정받고 사무국에서 내어주는 온라인 도박 사업자로서, 라이센스를 발급받는 업체들은 발급 받는 조건으로 매달 수익의 일부분을 세금으로 납부하며, 구호물품 전달 같은 봉사활동 외 나라경제가 어려울 때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내야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나라경제 잘굴러가게 세금 따박따박 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라이센스 없이 남의 나라에 기어들어와서 불법적으로 사설토토를 운영하는 한국인들을 보호해줄 의무가 없는 것이죠.

모든 회사가 그렇지만 배팅 회사는 특히 돈에 미쳤습니다. 그런데 강원랜드 판 좁다고 필리핀으로 매년 100만 명씩 원정가는 전 세계 인구 28위, 아시아 선진국, 이미 배당도 자기들에 비해 쥐꼬리만하게 주는 사설토토가 독식하고 있는 한국의 도박판에 뛰어들고 싶지 않을리가 없죠.

중국은 자신들의 시장에서 운영하는 모든 온라인 배팅 관계자는 적발 시 최소 사형이지만, 실제로 이미 윌리엄 힐을 비롯해 60개 이상의 해외배팅사이트들이 중국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만큼 부패한 나라에서 발급받는 라이센스는 법의 테두리 밖에서 파워가 아주 막강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해외배팅사이들인데 한국이 불법이라고 주머니에 두 손 놓고 방관하고 있지만은 않겠죠.

자리잡은 해외배팅사이트, 설 곳을 잃은 해외토토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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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이전시가 본격적으로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뱌아흐로 2012년 양방배팅 붐이 일어났을 때부터 입니다. 그 때 당시 양방을 하려면 해외사이트가 필수였는데, 이 부분에서 잔머리가 돌아간 몇 명의 타고난 장사꾼들이 여차저차 해외 배당판을 구해와 영업을 시작했던 것이죠.

이후 2년쯤 흘러 사설쪽의 끊임없는 재제로 양방배팅의 유행은 막이 내렸지만, 항상 더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고 많은 베팅 옵션을 제공했던 해외배팅사이트의 메리트를 알아버린 많은 유저들은 해외에이전시를 줄 곧 이용해왔고, 해외에이전시는 막이 내린줄 알았건만 제 2의 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짜는 진짜 앞에 명함을 내밀 수 없는 법입니다.

해외에이전시가 아닌 해외배팅 본사가 직접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고, 시간이 흘러 1XBET 같은 대형 사이트도 진출하면서 해외에이전시 업계는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디시인사이드 토토갤러리나 라이브스코어 실시간 채팅만 대충 보더라도 많은 이들이 원화 입출금을 제공하는 해외배팅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이제 한국에서도 이들의 존재감은 시간이 흘러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1XBET의 활약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현재 상황이 이렇듯, 비전이 없는 해외 토토 에이전시이다 보니 최근들어 먹튀 제보 글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론

해외 에이전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사설 토토와 다름이 없기 때문에, 이용에 있어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먹튀의 위험도가 높은 편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WEGO88을 필두로 해외 배팅 본사가 직접 한국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많은 배터들이 본사로 터전을 옮기기 시작했고, 실제로 해외 에이전시의 숫자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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